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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국생활.....1 (히드로에 내리다!!)
 런더너    | 2009·06·12 13:52 | HIT : 1,729 | VOTE : 317

글쓴이: (SANGmin)

암만 봐두 암두 안 읽어주는것 같은데..
나중에 카폐가 번성한 후 많은 분들이 읽으실거라 혼자 생각하면서..-0-

저는 히드로에 도착할때 부터 아픔이 있었어요, 일본에서 비행기가 딜 되어서 히드로에서 마중나오기로 했던 제 친구는 영문도 모른체 4시간을 기달렸죠. 아마 안기달렸음 전 그때 이미 국제고아가.... ^^;

공항에서 나오니 아니나 다를까 친구는 안보이고, 비는 내리고, 짐은 많고.. 배는 고프고,, 암튼 그래서 일단 담배를 한대 피우기로 결심하고 흡연구역으로 갔죠,,

그리고 나의 디스를 한대 피우며 옆에 있던 아자씨에게 떠듬거리며 제 친구 주소를 보여주고 " 아이 원뚜 디스"를 남발했죠. ㅡㅡㅋ
그 양반 안다는 표정을 심하게 짓더니 택시탐 한 10분이면 간다네요.
택시비도 한 10파운드정도 밖에 안될거라며 친절히 갈차주더라고요.
그래서 전 기쁜나머지 짐덩거리를 들고 나가려는 찰라 친구와 마주쳤죠. 장시간 기달려준 친구에게 짜증나게 고마웠던 저는 한마디 했죠, "친구야 택시잡아라 내쏘께.."

친구왈: 니 돈많나 지하철타고 한 2시간 가야하는데....... ㅡㅡ;
나 : 헉!!! (띠바 아자씨.,. ㅡㅡ;;)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방잡아 놨다는 친구의 말을 철썩같이 믿고 날아왔는디...

친구: 미안. 니 방 나갔다더라.. 데포짓(선수금) 안 했걸랑..
나: 헉..!!!

그래서 친구 집에서 언쳐 몇일 살다 학교에서 만난 나의 룸메 얀~ 이 방으로 들어갔답니다.

제 첫번째 집은 Angel 지하철역 근처에 있는 조용하고 아담한 곳이었습니다. 제가 있었던 플랫(아파트)에는 전부 중국아그들만 살았는데 나의 출몰에 다들 긴장하더라고요,, 얀이 갑자기 그러데요..

얀: 민 니가 한국아라서 야들한테 같이 살아도 되는가 물어봐야 한다.
안된담 안된디.. 알았쩨??
나: 어 그래..

근데 아그들이 나를 식~ 바라볼때 지가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시익~" 지었더니 같이 살자 그러더라고욤 @^^@

그래서 저의 첫 안식철 무사히 찾았답니다.
얀이는 중국인중 아주 자주 씻는 편이었어요. 일주일에 두번은 머리를 감았으니까는... ^^;

- 에피소드 하나..(중국아그들의 안씻는 버릇에 관하여) -

제가 호텔에서 일할때 같이 일했던 중국얘 한명이 있는데(주말반) 학교갔다 놀러가는길에 옥스포드 스트리트에서 마주쳤는데 짜식이 지붕을 깔꼼히 정리했더리고욤..

나: 이야~ 머리 했네..머~찌다.. (근데 얼굴에 머리카락 묻었더라고욤: 매우중요함)
그 중국얘: 진짜가? 내 저번 일요일에 일마치고 깔끔히 다듬었쥐..
나: 헉!~!! (그날은 제 생각에 수요일쯤 된듯 하네요.. ㅡㅡ;)

그럼 3일간 세수 안했단 말이네... 뜨어,,

암튼 제 룸메 얀이는 겜을 무지 좋아하는 아이였습니다.
특히 삼국지(플레이스테이션) 매니아를 자처했는데 학교에서 돌아옴(저녁 6시쯤)겜을 하고있어요. 그리고 저는 밤에 책보다 12시쯤 자는데 얀이는 계속 겜중~ 그 담날 일갈라고 7:30분쯤에 일남 얀이는 계속 겜중....... 인 일이 일주일에 한 3번....

저: 니 밤샜나? 일 안갈끼가?(얀이도 울 호텔에서 일했음)
얀: 가야쥐.. (그라고 바로 바지입고, 웃옷 끼입고, 계속 신고있는 양말 다시 신고있습니다. ㅡㅡ;)

그리고 제가 밥먹고 양치할 동안 잠깐 자고 깨우몬 같이 나갑니다. 안씻고 이빨 절대 안딱고, 양말 안 가라신고...
우리 얀이는 겜을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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