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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국생활.....2 (핵교 가다!!)
 런더너    | 2009·06·12 13:53 | HIT : 1,544 | VOTE : 309

 글쓴이: (SANGmin)


요즘 교생실습중이라 이래저래 일이 많아서 빨리 글을 못 올린전 양해 구합니다. -0-

보통 학교의 스쿨레터는 인터넷이나 유학원을 통해서 학교와 접속한 후 돈을 입금시키면 한 3주쯤 후에 받아볼수 있습니다.
물론 우리의 전제가 공부와 일을 병행한다는 것에서 레터는 6개월 이상으로 하는것이 좋겠죠? (아차하면 국제노동자 되는 수도 있슴돠 ㅡㅡ')

저는 영국에 가있는 친구가 이었기에 그 친구를 통해서 레터를 끊었네여.
학교는 크게 스피킹학교와 문법학교로 나뉘어 지는데 제 생각엔 가급적 스피킹학교를 권하고 싶네요.. (애써 그까지 가서 문법배울 필요가 있을라낭...쩝)

요즘은 문법과 스피킹을 병행하는 학교가 많으니까는 뭐 학교를 정하는데 있어 크게 고심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자신이 없는 분이라면 일단 젤루 싼 학교를 6개월만 등록하시고 영국에 도착후 학교를 알아보고 다시 끊으면 되니까요.
그리고 그 스쿨레터는 다른 비자연장을 위해 레터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약간 저렴하게 다시 팔수도 있답니다.

학교는 왠만하면 1존에 있는걸루 골르셈.
보통 일자리를 구할때 1존에서 많이 알아보는데 재수없이 학교가 나머지 존에 있다면 일하러가거나 올때 집에갈때 등에 지옥철안에서 무쟈게 고생할 수 있을껄여..

음..이제 제 학교생활을 이야기 해볼까요...ㅋㅋㅋ
영국에 도착하고 3일 후에 학교가 시작하는데 일단 학교가 어딨는지는 알아야 하니까는 친구랑 토텐함에 있는 학교를 방문하고 레벨테스트를 받았죠.

제친구: 우리 친구 레벨테스트받으러 왔는데요(영어루..)
리셉션: 넹~ 일루 오셈(영어루...)
# 레벨테스트용 방안..
샘: 방가~ 그래 언제 영국왔어요? 생활은 재밌어요? 신기한거 많죠.......등등(영어루.... 근데 뭔말인지 하나도 못알아 먹엇슴 ㅡ,.#)
나: 네~~~(영어루.. ㅡㅡ)
.
. (테스트 진행중)
.
샘: (인상을 심하게 구기며) 제말 알아먹었어요?( 그제야 내가 암것도 몬 알아먹고 딴짓 하고 있었다는 것을 눈치챔..-0-)
나:????? (대답몬했음..ㅡㅜ)

암튼 뭐 이래서 레벨테스트는 걍 끝났고 난 비기너반에 들어가게 됐슴돠..)

# 여는 수업첫날 class안...
아그들은 뭉티지어 저그나라 아들끼리 잡담중...(웅성웅성..)
그리고 샘 들어옴.,,.

샘: 할랑~ 방가방가~
아그들: 쌩 깜.. ㅡ,.ㅡ'
샘: 자 셥함돠~ 요것 보셔요~~~
그것을 본 나 : 헉... O,.0;
그것=> 알파벳 그림..
샘: 자 에~~~~이~~~ 비~~~이~~~
아그들: 에~라~~~~이.. 비~~~~이...ㅇ~~신..

그렇습니다. 저그들끼리 논건 첨 본거라 쑥스러워서가 아니라 영어를 아예 못해서 였던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우리학교에서는 레벨테스트를 통해 반을 up할수 있었는데 두어번의 테스트를 거쳐 반을 업~!! 시킨 저는 그 날 수업에 놀라 까무러칠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반에 있었던 마끄델레나라는 폴란드 친구와 알렉산드라라는 브라질친구가 있었는데 그렇게 영어를 잘할수가 없데요.
물론 다른아이들도 엄청 잘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날 수업전에 나라별 교육에 대해 토론하고 있었는데 샘이 들어오더니만 그 주제 잼나겠다고 같이 토론하자고 그러더라구여,.
학교 특성상 영어교육위주로 토론했었는데 그렇게 영어를 잘하던 친구들의 영어경력은 불과 1년 길어야 2년이 못되는 것이 아닙니까...
전 제가 중학교때부터 지금까증~~ 쭉~~~한 10년은 영어를 배웠다는 사실을 결국 숨길수 밖에 없었습니다.. ㅠㅠ

시간은 흘러 울학교 문화재가 울나라로 결정되고,..
(해설 @^^@; 울 학교는 매달 각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는 문화재가 일주일간 열렸다..)
학교 한국인 리셉션 정아누나가 주도하여 학교 카폐에 모인 우리 한국학생들...
# 카폐안..
정아누나: 얘들아~~ 우리 축제 잘해야 하는데 어카징~~~(심하게 콧소리 냄)
몇몇 학생은 이미 닭살이 돗다 못해 닭이 되어있었다... ㅡ,.ㅡ'
아그들: 잘해야 죠 뭐... 근데 아캐 잘하징...
정아누나: 우리 방패연 만들고 청사초롱 만든다음에 한복입고 학교 돌아댕기자.. 앙~~~~
몇명 더 닭됨... _ _@

결국 누나의 엄청난 보이스파워에 우리는 방패연 만들고 청사초롱 만들고 한복에 호돌이 왕인형옷(출처가 주영 대사관이라는 사실을 아직도 믿을수가 없음)을 입고 월드컵 홍보차원에서 축구공까지 들고 각학급마다 순회공연을 다니기로 결정했다.(솔직히 협조안하면 각종 필여한 서류를 안해준다는 리셉션누나의 협박에 넘어갔다..)

축제는 월부터 목까지는 학교에 한국 자료들을 계시하고 금요일에 문화행사및 태권도 시범에 어서 섭외를 했는지 사물놀이패 공연까지 잡혀있었는데 문제는 사물놀이패의 공연에서 일어났다.

한국 음식 소개시간 정성껏 준비한 김밥, 떡복이, 비빔밥, 나물, 수정과,잡채, 불고기등으로 앞서 문화재를한 일본의 얄팍한 사시미몇조각을 완전히 초토화 시킨 우리나라는 여새를 몰아 최후의 보루 태권도와 사물놀이를 벌렸는데 멋진 태권도 시범이 끝나고 사물놀이시간 월매나 빡시게 뚜드렸는지 진지하게 사물놀이를 듣고있던 아그들 하나둘씩 손으로 귀를 막기 시작하고 그 쫍은데서 댕기돌린다고 고생까증 하셔서리 나중에는 카폐에 사람들이 탈출을 시도하기까지 시작하자 그때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눈치챈 우리측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던 사물놀이패에 일제히 눈치를 보내기 시작하고 옆구리 찌르고..............

암튼 우리는 그래도 무사히 우리나라 문화재를 성공적으로 마쳤슴돠..

유럽에는 에어키스라는게 있죠, 지네들한테는 그게 인사이지만 그런 인사문화를 처음 접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여간 어색한게 아니져.

학교친구 알렉산드리아는 그런 인사예절에서 과히 지존이라 할수 있었죠.

알렉산드리아와 첨 만난날..
울반에서 가와 안면을 튼 후 나는 학교카폐에서 커피한잔 하자고 제의 했고 우리는 서로 잘 친해졌죠,
문제의 둘째날,.
학교에서 알과 만난 나는 갑자기 그 친구가 포옹하며 얼굴을 들이대길래 전 "아~필시 이것이 나에게 작업하고 있는 것이구나..[흐뭇! ^^*]" 했죠,
그래서 나역쉬 볼에 쪼~~옥~~ 소리가 날 정도로 뽀뽀를 해줬는데..
알이 깜딱 놀라더라고욤,,

흐뭇한 나: 속으로 "귀여븐것..아흥~"
놀란 알: 아마 "자 와저라노"
이랬을듯..

나중에 알았지만 그것이 저거방식 인사라고 하데요.
유럽쪽은 이런 인사가 무쟈게 common하다던디.. 무식이 죄..쩝..

학교생활에 있었던 일들은 너무 많아서 다 쓰지 못하겠고 중간중간 제 에피소드를 들려드리죠...

다음편은 일자리를 구하다~(부제:주인장 부부를 만나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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