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SANGmin)
제가 일했던 곳은 트래벌인이라는 호텔 브렌취였슴돠..
제가 그곳에 일할려고 맘먹었을때 이미 영창성-주1- 이라는 제 아는 형이 일을 하고 있었는데 이 형이 저를 소개시켜 준다고 말만 해놓고는 진작 매니저랑 만나게는 안해주는 것이었어염.
당시 저는 구정땜시 한국에 잠깐 갔다 오니라고 그 전에 일했던거랑 가지고 있던 돈 몽땅 다 써버렸기에 방값 내고 나니 완전히 알거지 상태였답니다. ㅡㅡ
그래서 우선 무대뽀 정신으로 호텔에 들가서 리셉션 아가씨에게 폼하나 실~ 건눼 봐라고 그랬져.,.
리셉션 아가씨 나의 해맑은 웃음을 보더니 살짝 반한 눈빛을 주고서는 살포시 폼을 주더라고요.,.
그래서 실~ 써가지고 담날 주니까는 매니저 전화 지둘리라 그라데여..
그런데 이 매니저가 몇일이 지나도 연락을 안주는 거지 뭡니까..
그래서 3일 간격으로 호텔을 찾아가길 3번하니까는 매니저에게 전화가 오더라고욤,,
그래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일을 시작하면 트래이닝을 보통 몇일간 시키걸라염,, 저도 트래이닝을 받았는데 그때 저를 갈쳤던 사람이 바로 쥔장 종욱이 형이 아닙니까.
그~ 긴머리..
종욱이 형은 머리가 참~ 길었답니다. 보는 사람 무쟈게 덥구로 말이져,,
형~ 사실 그때 형 머리 안볼라고 노력 무쟈게 했어염,, 더위 먹을까 싶어서염 ㅡ,.ㅡ;
그리고 쥔장마나님 향란이 누나도 만납답니다. 몇일 후의 일이지만서도,.
종욱이 형은 술을 사랑했답니다.
아... 오늘은 영 글빨이 안서네염,, 나중에 더 재밌게 올리겠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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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영창성 : 본명은.... 헉 성이 생각 안나네..
암튼 영창성은 키크고 얼굴 잘생긴 딱 왕자 스탈이랍니다.
남자가 8등신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영창성을 통해 응께 영창성~ 아랍해염,, 아흥,,
